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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 3:15-17)
 
혼란스런 학교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양들을 맡은 교사로서 수고하고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온전케 됨은 하나님의 감동된 성경으로만 가능한 것을 알기에 어린 제자들의 손에 '말씀과 함께'를 쥐어주고 기도로 어린 영혼들을 품으시는 선생님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함께 하시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이 '말씀과 함께' 를 통해 어린이들의 속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자라가는 것을 우리 모두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바라보며 이 루디아어린이선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모든 감사의 열매는 바로 선생님들의 헌신과 믿음의 행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쁨의 열매가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아쉬운 모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교실에는 다양한 영적 수준의 어린이들이 함께 있습니다.
모태신앙인 어린이, 전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어린이, 교회를 다니지만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어린이, 주님을 영접하고 선교사로 헌신한 어린이 등...
 
우리에게 이 모든 영혼들에게 각자의 필요에 맞게 양식을 나누어 줄 영적인 교사의 능력과 자질이 부족함을 알기에 우리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훌륭한 영적 교사였습니다. 예수님은 여러 삶의 현장 가운데서 대화와 상담으로서 제자들의 영적상태에 알맞게 진리를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사도로 양육하셨습니다. 또 초대교회의 탁월한 교사인 바울은 여러교회들의 영적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서신으로 상담하여 성도를 세워 나갔고, 때로는 대면하여 교회와 성도를 온전히 세워 나갔습니다. 예수님과 바울의 교사로서의 모습은 우리에게 영적교사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루디아어린이선교회 초등교사모임은 이런 영적교사로서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1.'말씀과 함께'를 잘 활용하는 방법
2.어린이 구원영접 상담법
3.어린이 구원의 확신상담
4.어린이 헌신 및 승리 상담
5.기타 교과 연수등
 
'루디아어린이선교회 초등교사모임'를 통하여 더욱 훌륭한 하나님의 영적 교사로 세워져 학교 현장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일들을 행하시는 선생님 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과 진심으로 초대합니다.